안녕하세요. 필투어365입니다.
오늘은 앙헬레스 지역의 밤문화 관련 포스팅입니다. 필리핀 팜팡가 앙헬레스는 전 세계적으로도 밤문화로 유명한 밤문화의 성지입니다. 1992년까지 수십년간 미군의 주둔지였던 클락과 바로 인접하여 유흥지역으로 거대하게 성장하였는데요, 마닐라를 제외하고 외국인의 수요가 밀집되어 있는 곳 중 한곳입니다.
앙헬레스라는 단어는 원래 angeles 라는 영어를 스페인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럼 앙헬레스 밤문화 체험을 위한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미군들에 의해서 생겨난 "비키니BAR" 입니다. 앙헬레스 뿐 아니라 마닐라, 세부 등 대표적인 유흥지역에도 널리 퍼진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수많은 바바에들이 비키니만 입고 춤을 춥니다. 맥주한잔 또는 음료한잔과 함께 느긋하게 구경하시다가 마음에 드는 바바에를 선택하여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레이져포인터로 지명) 다양한 공연과 쇼등을 통해 단순 초이스 뿐 아니라 즐거운 여정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요즘 제일 핫한 "한국식KTV" 입니다. 쉽게 한국의 룸싸롱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시고 한국인에게 특화된 업소입니다. 비키니BAR와는 수질, 주대, 서비스 자체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하여 바바에들도 간단한 한국어 구사 및 한국노래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욕이나 안좋은 단어들의 사용은 자제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쇼업시 20~30명씩 여러파트가 들어오는 느긋하게 초이스하시면 되십니다.
또 "JTV" 가 있습니다. 일본식의 KTV 라고 보시면 되시고, 오픈형식으로 되어 있는 홀에 무대와 좌석(편안한 쇼파 및 테이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제 세트 비용으로 지불되며, 2차라는 개념이 없고 터치 및 수위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은근히 주대대비 가성비가 떨어져 선수급이 아니시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앙헬레스를 방문하셨던 분들은 적어도 나이트클럽 "스카이트랙"과 "하이소사이어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앙헬레스를 대표하는 클럽입니다. 보통 클럽식으로 입장료에 맥주한병이 포함되어 있으며, 테이블마다 금액과 등급이 정해져있는게 특징입니다. VIP테이블에 앉으며 홀안의 모든 바바에들이 눈길이 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VIP테이블에는 앉지도 못할 정도로 뜨거운 클럽입니다. 이제 입장을 하시고 자리를 잡으셨으면 바바에들을 피싱하시면 되십니다. 말그대로 낚으시면 되시는거죠. 타업소에서 퇴근하거나 프리랜서 바바에들이 주를 이루며, 모든 흥정 및 책음은 본인 몫입니다. 그렇기에 초보 방필분들이나 의사소통이 완전하지 않으신 분들께는 절대로 비추천입니다. 위험한 부분이 상당하며, 안내동행자 없이는 쳐다도 안보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스코트걸"이 있습니다. 원래는 순수하게 현지에서의 안내자, 여성가이드를 뜻하였지만 현재는 여행일정에 애인처럼 함께하는 의미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가진 에스코트걸은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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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간략히 앙헬레스 밤문화 시스템에 대해서 포스팅드렸습니다.
이제 저희 필투어365에서 정성가득한 서비스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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